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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지도과·서울시특수여객조합, 무자격 운전자 불법행위 합동단속

지난 3월 서울시에 특수여객 무자격 운수종사자 민원이 접수되었다.

’23. 4. 5.(수) ~ 4. 19(수)까지 특수여객 무자격 운전자의 불법행위에 대해 서울시와 조합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정상적인 운수종사자가 아닌 무자격 운수종사자의 불법운송행위와 2월 윤달(3.22~4.19) 개장유골 이송 자가용·자가용 화물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했다.

단속 기간 중 서울시 교통지도과 교통사법경찰팀은 2개 조를 꾸려 4월 19일까지 주 1~2회 서울추모공원과 벽제화장장 등에서 단속을 했고, 조합은 합동단속에 참여 개장유골 단속에 주력했다.

정관욱 서울시특수여객조합 이사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추모공원(벽제, 원지동) 불법 영업행위(개장유골) 차량에 대한 불법행위 근절”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향후 불법영업행위 상습 민원 사례 분석 및 상시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적극적 조사·수사로 불법행위 사전 차단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민원발생 시에 수시로 단속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