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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월)15시 30분, 서울시청 무교청사 회의실(9층)에서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천한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장표창 및 인증점포 현판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에는 총 16명의 소상공인이 수상했으며, 특수여객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서울시특수여객조합(이사장 박종돈)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하원중 한국특수여객 대표가 선정되어 시장표창 및 인증점포 현판을 수여받았다.

하원중 한국특수여객 대표는 그동안 모범운전자회 활동으로 헌신봉사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며 2010년 6월부터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운수종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현재 자율방범대원으로 광진구지역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