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장 표창 및 인증점포 현판 수여식 사진 - 서울시특수여객조합)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조동훈 서울시특수여객조합 감사 겸 하늘케딜락 대표가 2019년 서울시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천한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일 시청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총 16명의 소상공인 수상자가 나왔으며, 특수여객에서는 조 대표가 선정됐다.
조 대표는 그간 교통안전 의식 고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자율방범대원으로 중계동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중계동 지역 무료 급식, 도시락 가정배달, 목용 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19.11.11.(월요일)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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