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수여객연합회(회장 박종돈)는 지난 16일 정기총회에서 현 연합회장인 박종돈씨가 만장일치 추대로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6일부터 3년간이다. 총회에서는 또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병철:전세버스연합회장)가입을 의결했다.
특수여객연합회는 명실공히 공신력있는 운수단체로 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합회의 사업규모의 확장과 현안추진을
위해 특별회비를 부담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가입으로 현안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며 등록기준대수 상향조정과 구급차
문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신문 정규호 기자 2016. 03. 24(ahr) jkh@gyoton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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